로보로보가 삼성전자의 '5G 옵션4' 기술 공개를 앞두고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45분 로보로보는 전거래일 대비 1730원(21.07%) 급등한 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MWC 2022에서 진일보한 5G 단독모드(SA) 상용망 장비 환경에서 '5G 옵션4' 기술 검증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술은 향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원격 로봇·중장비 제어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5G 옵션4' 기술은 5G 코어와 기지국 장비만을 이용하는 단독모드(SA) 기술인 '옵션 2'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연구소 뿐만 아니라 상용망에서도 검증한 연구다. 비단독모드(NSA) 대비 속도 저하가 없으며 서비스나 상황에 맞게 5G 단독 또는 LTE와 합쳐 사용할 수 있어 단독모드(SA)의 기술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로보로보는 국내 방과후학교 교육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는 러닝온, 위탁서비스업을 담당하고 있는 씨디에이에듀로 구성된 교육용 로봇 기업이다. 2000년 청소용 로봇, 보안용 로봇 전문 개발 업체로 사업을 시작해 2005년부터 교육용 로봇 제품을 개발해 국내 교육용 로봇 및 지능형 로봇 사업 부문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