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기업 피씨엘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전문가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52분 피씨엘은 전 거래일 대비 4150원(9.23%) 오른 4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품명은 '피씨엘 코로나19 Ag 골드'(PCL COVID19 Ag Gold)로 전문가가 검사 대상자의 코와 목 뒤쪽 점막인 비인두에서 얻은 검체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신속항원검사키트다. 검체 시료를 시약에 떨어뜨리고 10분이 지나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피씨엘은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다국적 기업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에서 혁신의료기기 기업으로 지정받았다"며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병·의원에 피씨엘 항원검사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