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가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가정에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고등학생까지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시가 최초다.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스마트기기, 책가방, 도서류 등을 새로 장만해야 하는 신입생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계획을 수립해 마련했다. 

대상자는 약 3만7000명으로 1인당 10만원씩 용인와이페이로 지원한다. 

신청은 자녀의 보호자가 다음달 14일부터 4월 1일까지 학교별 알리미 앱에서 하면 된다. 시에 거주지를 두고 타 시·군으로 진학하는 학생과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시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온라인신청접수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