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명 후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자체 등 통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3만5361명이다. 지난 26일 밤 9시 기준 집계치 15만3528명보다 1만8167명이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20일 동시간대 기록인 9만3260명과 비교하면 1.5배 정도 뛰었다. 

지난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된 신규 확진자수는 16만3566명, 누적 확진자 수는 299만4841명이었다. 오후 9시까지 이미 13만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도 312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020년 1월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달 6일 100만명에 도달하기까지 748일(2년 18일)이 걸렸다. 하지만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 확산하면서 200만명(이달 21일)에 도달하는 데까지는 불과 15일, 이어 300만명까지는 1주일로 간격이 더욱 단축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확진자 수는 9만5359명→ 9만9569명→ 17만1451명→ 17만9명→ 16만5890명→ 16만6207명→ 16만3566명으로 하루 평균 14만7436명에 달한다.

이날 집계된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7만5115명(55.5%), 비수도권서 6만246명(44.5%)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3만7077명 ▲서울 2만7973명 ▲부산 1만452명 ▲인천 1만65명 ▲경남 7619명 ▲대구 5800명 ▲충남 5132명 ▲경북 4921명 ▲전북 4057명 ▲광주 3894명 ▲대전 3683명 ▲전남 3320명 ▲강원 3195명 ▲충북 3052명 ▲울산 2486명 ▲제주 1800명 ▲세종 835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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