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담당하는 판사들의 이야기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이 공개 2일 만에 글로벌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28일 OTT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소년심판'(Juvenile Justice)은 지난 27일 기준 넷플릭스의 TV쇼 부문 글로벌 10위에 올랐다.

국가별 순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 아시아권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세계 19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한다고 말하는 판사 심은석(김혜수 분)이 한 지방법원의 소년부에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방법원 소년부가 다루는 여러 소년범죄를 다루며 미성년자의 법적 책임 논란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촉법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상기시키는 내용이다.

배우 김혜수를 비롯해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이 출연하며 극 중 '소년형사합의부'라는 허구의 부서를 만들어 소년 범죄라는 어려운 주제에 대해 사회 구성원 모두 각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하고, 사회적 함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