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익머트리얼즈

특수가스 공급사 원익머트리얼즈 주가가 강세다. 특수가스 공급부족이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돼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전 9시37분 원익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2150원(6.13%)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5억원, 136억원으로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돈 수준”이라며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이슈가 특수가스 공급부족 가능성을 높여 희귀가스 조달 능력이 뛰어난 동사의 실적에 우호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심각해지기 전부터 희귀가스(네온, 크립톤, 제논) 수입평균가격은 지난해 4분기부터 상승했다”며 “특수가스 공급부족이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