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FIBA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 미국과 한 조에 묶였다.
국제농구연맹(FIBA)은 3일(한국시간) 2022 FIBA 호주여자농구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실시했다.

그 결과 세계랭킹 13위의 한국은 미국(1위), 벨기에(5위), 중국(7위),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26위) 등과 함께 A조에 속했다.


나머지 한 팀은 러시아다.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는 FIBA로부터 회원 자격을 정지 당해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러시아를 대신 할 팀은 추후 결정된다.

한국은 지난해 FIBA 아시아컵 4위로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그리고 지난 2월 최종예선에서 조 3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2022 FIBA 호주여자농구월드컵은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