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2021-22 EPL 19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황희찬은 이날 0-0 상황에서 전반 13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히메네스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돌파 후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히메네스가 마무리하며 선제골로 연결했다. 이는 황희찬이 지난해 8월 울버햄튼에 입단한 후 첫 어시스트다.
울버햄튼은 전반 18분 왓포드 쿠초 에르난데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갔다. 3분 뒤에는 포덴스의 왼발 중거리 슛이 골로 연결되며 울버햄튼은 3골 차로 달아났다.
황희찬은 팀이 3-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 페드로 네투와 교체 아웃됐다. 울버햄튼은 후반 40분 후벵 네베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4-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튼은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13승4무11패(승점 43)로 8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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