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노사가 11일(이하 한국시각) 새로운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노사는 민감했던 부분인 보유세, 최저연봉, 보너스 풀 등에서 합의를 이뤘다. 이번 합의로 99일 동안 이어져 온 직장폐쇄도 막을 내리게 됐다. 메이저리그는 다음달 8일 개막한다.
직장폐쇄가 이어지는 동안 류현진은 국내에서 친정팀 한화의 옛 동료들과 훈련했다. 경남 거제 캠프를 시작으로 대전 캠프로 이동했다. 실전 경기에 나서진 못했지만 실전 피칭 직전 단계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의 에이전트사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노사협상이 결론 나면 류현진은 곧바로 미국을 갈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출국도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