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정호영과 김 과장이 전생에 부부였을 사주라고 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매장 적자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사주를 봤다.
이날 정호영은 매장 세 곳 중 한 곳이 적자 상태라고 밝혔다. 하루에 한 팀도 안 온 날이 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정호영은 "한때는 월 5000만 원도 찍힌 적이 있는 곳"이라며 "지금은 적자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자기가 손해를 보는 것은 괜찮지만 식당을 닫으면 직원도 정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깊었다. 정호영은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해야 되나, 여러 가지 고민을 하느라 잠을 잘 못 잘 때도 있다"고 말했다.
정호영은 맛이 아닌 다른 데 문제가 있나 싶어서 명리학, 풍수지리 전문가를 초대했다. 전문가는 카운터가 있는 위치에 수맥이 흘러서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출입문과 인테리어 등도 조언을 해줬다. 이어 정호영과 김 과장의 사주를 봤다. 정호영과 김 과장은 음력 생일이 똑같았다. 전문가는 두 사람이 전생에 부부였을 운명이라고 말했다. 정호영은 김 과장의 결혼운은 어떠냐고 물었다. 전문가는 "솔직히 말해도 되냐. 45세가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짜 천생연분은 60세가 넘어서 만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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