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래시스

미용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23분 클래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3.50%)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클래시스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65.95%, 53.33% 늘어난 수준으로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브랜드 별로 클래시스 매출은 2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3% 증가했다. 국내 매출이 전년동기 29억원에서 118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수출은 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 늘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국내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의 성공적인 론칭과 빠른 시장 침투로 높은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해외에서는 기존 주력 장비인 울트라포머3(Ultraformer III)의 누적 판매대수가 증가하면서 브라질 등에서는 대중화가 시작되며 소모품 교체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형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중장기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유저와 일반 소비자 모두의 관심을 이끌어낼 브랜드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