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은 17일 오후 1시 59분 전거래일 대비 3200원(15.69%)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후성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한 후성이 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59분 후성은 전거래일 대비 3200원(15.69%)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후성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50.9% 증가한 158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 524억원(흑자전환), 순이익 348억원(흑자전환)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후성에 대해 2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부문 호조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적극 매수를 유지한다"며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고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 고점 논란에도 ASP(평균 판매단가)는 상승했고 높아진 가격 기반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폴란드 LiPF6 대규모 증설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