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페네르바체)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이 다시 제기됐다.
토트넘 팬 페이지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각) 터키 매체 파나틱을 인용하며 "토트넘이 페네르바체에 김민재 영입을 공식 제안했다"고 전했다. 스퍼스웹은 "그는 EPL서 잘 적응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갖췄다. 김민재의 존재는 스리백 전술에서도 잘 맞을 수 있을 것"이라며 김민재가 훌륭한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페네르바체는 지난해 베이징 구단에 이적료 300만유로(약 40억원)를 주고 김민재를 영입했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최근 김민재의 가치를 2300만유로(약 307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파나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김민재가 뛰었던 터키 리그 갈라타사라이전에 스카우트를 보냈고 김민재의 활약에 만족했다. 매체는 "(보고를 받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김민재를 데려와야 한다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올시즌 팀내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페네르바체가 터키 리그 2위를 기록하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