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첫 승리를 도전한다. 사진은 지난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사진=로이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1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토론토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캐나다 토론토 홈구장에서 진행되는 신시내티와의 3연전 선발 투수를 19일 공개했다. 류현진은 21일 오전 8시7분 3연전 첫 경기에 등판한다.


류현진은 2022시즌 선발로 3번 등판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첫 두 경기에서는 구속이 떨어지고 제구가 잡히지 않아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1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이후 팔뚝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재활 후 류현진은 지난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경기보다 위력 있는 공을 던지며 4.2이닝 동안 4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번 신시내티전에서 제 실력을 드러내야 한다. 복귀전보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여야 한다. 선발투수로서 위용을 보여주지 못하면 남은 시즌에서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신시내티는 19일 기준 10승26패로 메이저리그 전체 최저 승률에 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