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에 구름인파가 몰려 득표율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19일 박 후보는 압해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과 출정식에는 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과 천정배 전 국회의원, 박석배 전 신안군수 예비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3000여명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지난 4년동안 1004섬 신안을 살고 싶은 섬으로 조성해 섬마다 기적을 일구고 전설을 만들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꽃피워 품격있는 신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어 "지방선거 16년만에 민주당의 파란점퍼를 입었고, 경쟁했던 예비후보들과 원팀을 이뤘다.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보내달라"며 "한국 지방자치단체를 선도하는, 군민을 사랑하는 군수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2006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9810(38.80%)표로 당선됐다. 2010년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1만 5101(51.43%)표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2018년 7회 지방선거에는 민주당후보와 현직군수 등이 출마해 각축을 벌인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우량 후보가 8782( 30.72%)표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