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임기 만료를 앞둔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을 용산 집무실로 초청해 만찬을 가진다.
지난 2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회의장단을 집무실로 초청해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대 국회 전반기를 이끈 국회의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만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정진석·김상희 국회부의장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참석한다. 박병석 의장은 대전 출신이며 정진석 부의장과 김상희 부의장 고향은 충남 공주다.
윤 대통령은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이 충남 공주다. 이에 윤 대통령은 '충청의 아들'을 자처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우리나라 정치권 핵심 인사 충청 4인방이 회동하는 것이다.
대통령실 측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