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한국시각) 공개된 2021-22시즌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순위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체 선수 중 258포인트를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지난 23일 노리치전에서 승리 후 기뻐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24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1-22시즌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순위에 따르면 손흥민은 258포인트를 차지해 전체 선수들 중 2위에 올랐다. 1위는 265점을 획득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판타지 프리미어리그는 EPL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유저들이 직접 선수를 선택해 가상의 팀을 만들어 해당 선수의 기록을 포인트로 환산한다. 이를 통한 종합 점수로 순위를 매긴다. 득점, 도움, 플레이 시간 등을 토대로 포인트를 집계한다.

이번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상위권에 놓였다. 이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208점으로 3위, 제로드 보웬(웨스트햄)이 206점으로 4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가 201점으로 5위 순이었다.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은 192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최종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인 최초의 EPL 득점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