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네트, 각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 전망에 강세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조만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CD)가 도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네트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10시57분 현재 한네트는 전거래일대비 300원(3.29%) 오른 9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에 앞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중앙은행 주도로 CBDC를 연구하거나 시범사업에 착수한 상태다. 최근에는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등 안정성을 내세웠던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급락으로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보면서 가상화폐 규제와 CBDC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은 이날 프랑수아 빌르루아 드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인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3∼5년 이내에 널리 사용되는 CBDC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도 이에 동의하면서 "5년 안에 CBDC가 세계에 꽤 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네트는 1997년 한국컴퓨터 VAN사업부의 분사로 설립된 회사다. 독립 이후 현금자동지급기 사업을 주로 하며 '디지털화폐 관련주'로 분류되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