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은 27일 오후 1시 25분 전거래일 대비 285원(14.04%) 오른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스맥

공작기계·스마트팩토리 전문업체 스맥 주가가 강세다. 오토데스크와 스마트 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 25분 스맥은 전거래일 대비 285원(14.04%) 오른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스맥은 오토데스크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스마트 제조 생태계 혁신을 위한 전략 수립과 최신 디지털 설계, 스마트 제조 기술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스맥 관계자는 "점차적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정밀하고 복잡한 형상에 대한 가공 수요와 무인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스맥의 스마트 자동화 기술력과 오토데스크의 CAD·CAM 솔루션 접목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맥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국내·외 공작기계 시장 호조로 수주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자체적인 스마트 자동화 솔루션 공급을 통해 매출 증가세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영섭 스맥 공작기계 대표는 "스맥은 급변하는 시장의 수요에 발 맞춰 선제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며 "오토데스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솔루션을 접목시켜 스마트 제조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