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부터 진행되는 US여자오픈에 고진영(왼쪽), 지은희(오른쪽) 등 22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사진=뉴스1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우승에 도전한다.

US여자오픈은 오는 2일(한국시각)부터 4일 동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 니들스 골프클럽(파71·6638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US오픈에는 156명이 출전한다. 2라운드(36홀)까지 치른 후 상위 60위(동타 포함)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한국 선수들은 역대 US여자오픈에서 11차례 우승했다. 박세리(1998년)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 2013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전인지(2015년), 박성현(2017년), 이정은6(2019년), 김아림(2020년) 등이 우승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12번째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지난주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한 지은희 등 총 22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해외 선수 중에선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14년만에 메이저대회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혈전증 수술 이후 4개월만에 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