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107-88로 완승했다. /사진=로이터

서부 콘퍼런스 3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하 GSW)가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접전 끝에 챔피언결정전 2차전의 승리를 따냈다.

GSW는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1-2022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2차전 보스턴과의 경기에서 107-88로 완승했다.


에이스 스테판 커리가 승리를 견인했다. 가비지 타임이 나오면서 단 3개의 쿼터만 소화했으나, 3점슛 5개를 포함 29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을 해냈다.

1쿼터에선 양 팀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GSW 앤드류 위긴스가 3점슛을 넣어 경기를 열었다. 보스턴 제일런 브라운이 왼쪽 45도 각도에서 3점슛으로 응수해 동점이 만들어졌다. 보스턴은 1쿼터 1분 49초 드라이브인 득점을 올린 제이슨 테이텀의 힘으로 10-5로 치고 나갔다.

GSW는 추격을 시작해 1쿼터를 3분 2초 남기고 커리가 케본 루니에게 정확한 패스를 찔러주며 19-22가 됐다. GSW는 1쿼터 마지막 공격에서 커리의 플로터로 역전을 만들어 31-30 앞선 채 마쳤다. 2쿼터 4분 58초엔 데릭 화이트가 코너 3점슛을 성공, 보스턴이 다시 역전했다. 하지만 7분경 GSW가 앤드류 위긴스의 3점슛으로 45-40으로 치고 나갔고 2쿼터도 52-50 앞선 채 끝냈다.


GSW는 3쿼터 들어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3쿼터 2분 36초 클레이 탐슨이 3점슛으로 59-52까지 점수를 벌렸다. 3쿼터를 2분 55초 남기고 커리가 4번째 3점슛을 성공시켜 점수가 76-62까지 벌어졌다. 3쿼터를 1분 남긴 상황에서 케본 루니의 골밑 득점까지 나왔다. 조던 풀의 3점 추가로 87-64에 3쿼터가 마무리됐다. 4쿼터도 GSW의 득점으로 시작됐다. 게리 페이튼 2세가 풋백 득점을 올렸다. 가비지 타임에도 GSW의 리드가 계속됐고 결국 승기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