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시스가 삼성전기의 테슬라 전기트럭 카메라 모듈 전량 수주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9일 오후 1시5분 캠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450원(21.90%) 오른 2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6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최근 테슬라에 다년간 수조원대 전기차용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테슬라가 올해부터 출시하는 모델X 모델Y 모델S 모델3 등 주요 승용차와 트럭 등에 삼성전기의 카메라모듈이 탑재된다. 업계에서는 공급 규모가 4조~5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캠시스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생체정보인식 및 정보보안기술 응용제품, 전기자동차 관련부품 등 개발·생산 업체로 2002년부터 삼성전자 휴대폰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 중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폴드3와 Z플립3에도 캠시스의 카메라 모듈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