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 하루 7382명 증가하며 사흘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19일 만에 두자릿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382명 늘어 누적 1822만5460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9315명, 11일 8442명에 이어 이날까지 사흘 연속 1만명 아래다. 최근 2주간(5월 30일~6월 12일) 신규 확진자 수 추이는 '6134→1만7185→1만5789→9890→1만2538→1만2037→9834→5022→6172→1만3358→1만2161→9315→8442→7382명'이다.
신규 확진자 7382명 가운데 국내발생 사례는 7304명이며 해외 유입은 78명이다. 해외유입 사례 중 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단계에서 나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3명 감소한 98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가 100명 아래로 감소한 건 지난해 4월19일(99명) 이후 419일 만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명 늘어나 누적 2만4371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전국 중환자실 가동률은 7.5%로 10% 이하 안정세를 이어갔다. 수도권 가동률은 5.9%, 비수도권 가동률은 12.6%다.
재택치료자 수 어제 하루 7426명이 늘며 총 5만8116명이 됐다. 이 중 3414명은 건강 모니터링이 필요한 집중관리군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1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73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80개소이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34개소 운영되고 있다.
12일 0시 기준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6만612명이며 2차접종자수는 4460만9864명이다. 3차접종자수는 3333만5934명, 4차접종자수는 425만7985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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