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감독 등 4명이 코로나19로 이탈했다. / 사진=로이터

김하성(27)의 소속팀인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감독과 코치, 선수 등 총 4명이 이탈했다.

12일(한국시간) 복수의 현지 스포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밥 멜빈 감독과 라이언 크리스천슨 벤치 코치, 우완 마이크 클레빈저와 좌완 아드리안 모레혼 등 4명이 코로나19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클레빈저와 모레혼을 코로나19로 인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 시켰다.

이어 1차전이 끝난 뒤에는 멜빈 감독과 크리스천슨 코치까지 빠지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더블헤더 2차전을 라이언 플래허티 퀄리티 컨트롤(QO) 코치의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된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멜빈 감독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