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핸드백 가격을 또 인상했다. /사진=뉴시스

명품 브랜드 구찌가 인기 제품들의 가격을 올렸다. 지난 2월에 이어 4개월 만의 인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지난 15일 온·오프라인에서 핸드백과 신발 등 주요 품목의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인상폭은 10% 안팎으로 전해졌다.


아이유가 착용해 화제를 모은 홀스빗 1995 미니백은 340만원에서 370만원으로 8.8% 인상됐다. 재키 1961 스몰백은 272만원에서 310만원으로 13.9% 올랐다.

구찌 GG마몽 미니백은 178만원에서 188만원으로 5.6% 인상됐다. 오피디아 GG 탑 핸들 미니백은 142만원에서 150만원으로 7.1% 비싸졌다.

앞서 구찌는 지난 2월 가격을 인상했다. ▲디오니소스백 ▲재키백 ▲홀스빗 등 인기 핸드백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최대 17% 까지 인상했다.


샤넬은 지난 7일 코코 크러쉬 컬렉션 등 파인 주얼리(귀금속) 가격을 10% 올렸다. 코코 크러쉬는 웨딩 예물로 잘 알려진 주얼리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