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라이다 센서 하나만을 사용해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가 업계의 주목을 받는 가운데 대성창투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7일 오전 10시19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거래일대비 95원(3.38%) 오른 2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스타트업팩토리(D2SF)가 투자한 자율주행 3D 라이다(LiDAR) 솔루션 스타트업 '뷰런테크놀로지'는 창업 2년만에 100억원 규모의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엔 대성창업투자를 포함해 HGI, KDB산업은행, 타임폴리오, 인터밸류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기존 투자자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본엔젤스)가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뷰런테크놀로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라이다 센서 하나만을 사용해 자율주행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며 주목을 끌었다. 이를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임시면허를 취득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자 개입없이 100% 자율주행으로 왕복하는 데 성공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으로 뷰런테크놀로지는 급증하는 라이다 솔루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인재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재광 뷰런테크놀로지 대표는 "자율주행 라이다 솔루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지사를 설립했는데, 조만간 독일 뮌헨에도 지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