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의 지분을 인수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LG헬로비전이 상승세다.
27일 오전 9시15분 LG헬로비전은 전거래일 대비 790원(15.71%) 오른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전일 GS에너지, GS네오텍과 공동으로 애플망고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애플망고는 LG전자가 지분 60%를 확보해 자회사로 편입된다. GS에너지와 GS네오텍은 각각 지분 34%, 6%를 취득한다.
2019년 설립된 애플망고는 완속 충전기부터 급속 충전기까지 가정 및 상업용 공간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원천 기술을 갖췄다. 특히 충전기 디자인과 설치 편의성을 높인 슬림형 급속 충전기 설계 관련 독자 기술을 확보해 경쟁력을 인정받는다.
LG헬로비전은 전기차 충전 컨설팅부터 현장실사 및 공사 운영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은 완충시간 30분 내외 50kW와 100kW 급속충전기와 완충시간 4시간 내외 7kW 완속 충전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