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SDI

삼성SDI가 2분기 판가 인상과 고객사 생산증가에 따라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26분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2.73%) 오른 5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부문 지나친 저평가 구간"이라며 "헝가리2공장 확장 계획과 생산속도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가를 반영해 2024년 소형전지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을 20%, 중대형전지 EBITDA를 29%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5조원, 영업이익은 413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7%, 5% 상회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중대형전지는 완성차 생산 차질이 완화되는 가운데 헝가리 2공장 가동, 아우디향 Gen5 공급 시작으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