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에서 64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19분 대우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150원(2.81%) 상승한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종속회사인 대우 엔지니어링 앤 컨스트럭션 나이지리아(Daewoo Engineering & Construction Nigeria Limited, 이하 DECN)가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긴급 보수 공사에 낙찰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24일 나이지리아 와리(Warri Refining & Petrochemical Company Limited, 이하 WRPC)가 발주한 프로젝트에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산 12만5000배럴 규모의 노후 정유시설을 시운전 가능 상태로 보수하는 공사다. 종속법인인 DECN 원청 단독으로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총 계약금액은 4억9232만8500달러(약 640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