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모빌리티+쇼가 'H2 MEET'이라는 새 이름으로 변경됐다. 사진은 2021수소모빌리티+쇼 전경. /사진=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수소모빌리티+쇼' 명칭이 'H2 MEET'(Mobility + Energy + Environment + Technology)로 변경됐다.

28일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자동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위와 같은 명칭 변경을 의결했다.


조직위는 수소밸류체인 전반 기술 중심의 전시회라는 소기의 목적을 더욱 강화하고 기존 수소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수소충전인프라 등의 전시범위가 기술 고도화로 점점 확장된 데다 유기적 발전을 거듭한 전체 생태계를 아우르기 위해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다.

변경된 명칭에서 'H2'는 수소를 의미하며 'M'은 모빌리티(Mobility), 'E'는 에너지(Energy)와 탄소중립(Environment), 'T'는 기술(Technology)을 뜻한다. 'MEET'에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수소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람객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만날 수 있는 전시회라는 중의적 의미도 담겼다.

조직위는 변경된 명칭을 바탕으로 전시회를 수소 밸류체인을 포괄할 수 있는 생산, 저장·운송, 활용으로 구분해 수소와 신재생 에너지, 탄소중립(CCUS 등) 관련 신제품과 기술 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하고 참가기업 유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