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한다. /사진='유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조세호에게 사과한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저녁 8시40분 방송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160회에는 '훔치고 싶은 재능' 특집으로 눈빛에 진심을 담는 배우 한지민, 베트남 축구를 정상으로 이끌고 국민 영웅이 된 박항서 감독, 화려한 카메라 무빙으로 음악방송의 새 시대를 연조진현&송낙훈 카메라 감독, 컵 쌓기 세계 3위를 차지한 스태킹 국가대표 박세령 선수 등이 출연한다.


이날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섬세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연기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로 한지민을 소개했다. 그는 "얼마 전 종영한 tvN'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정은혜 배우가 실제로 그린 그림을 보고 오열한 장면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민은 "시선을 마주치는 게 매우 어렵고 그랬던 친구(정은혜 배우)가 4000명의 얼굴을 실제로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해냈다는 게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막 터졌다"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가만히 있어도 운다는 오해를 받는다던데 눈이 참 예쁜 사람들이 있다"고 한지민을 칭찬했다. 이에 한지민은 "그만하자 딴거해"라며 쑥쓰러워했다.


한지민은 "친구된 지 한달 반 정도 됐다"며 조세호와의 친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의 '예능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한지민은 "소속사는 늘 시키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현장에 있던 소속사 대표는 "유퀴즈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조세호에게 "미안하다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