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기업간 거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아이퀘스트가 디포커스 인수 소식이 부각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후 1시 44분 아이퀘스트는 전거래일 대비 2240원(29.91%) 오른 9730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퀘스트는 지난 4일 사업 영역과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해 디포커스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이퀘스트는 디포커스의 지분 52.14%를 92억원에 인수했다. 디포커스는 2001년 글로벌 컨설팅 회사 출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컨설팅·시스템 구축 전문 기업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2010년 미국 법인을 설립, 현지 인력으로 운영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디포커스는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0%에 달하는 등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포커스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은 광범위한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는 국내·외 대기업 고객사들에 공급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아이퀘스트 측 설명이다.
아이퀘스트는 디포커스의 IT 비즈니스 분석 컨설팅 역량과의 시너지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존 주요 타깃 시장인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 범위에서 대기업까지 시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