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의 돈으로 호화롭게 산다는 비난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지난주에 이어 여에스더의 남편인 홍혜걸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전현무는 "살고 있는 집이 제주도의 비버리힐즈라고 불린다. 넓어서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더라"라며 홍혜걸이 살고 있는 제주도 집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수영장도 있다더라"라며 거들었다.
이에 홍혜걸은 "좀 과분하긴 하다"라며, "많은 분들이 나를 '아내 등쳐먹고 산다' '팔자 폈다'고 비난하는데 사실은 아내의 사업 자금을 내가 다 댄 거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가 "우리는 그렇게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하자 홍혜걸은 "다 그렇게 생각한다"며 억울해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빨대 꽂았다 정도지 그렇게 생각한 적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