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공식 후원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가 세계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거뒀다. /사진=휠라

휠라가 공식 후원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가 영국에서 개최한 세계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영국 윔블던 뉴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는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체코)와 팀을 이뤄 엘리제 메르텐스(벨기에), 장 슈아이(중국)를 6-2, 6-4로 꺾으며 승리했다.

앞서 휠라는 1970~80년대 테니스 스타 비욘 보그에게 컬러풀한 테니스웨어를 후원한 것을 계기로 스포츠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12년 은퇴한 테니스 여제 슈퍼맘 킴 클리스터스(미국)에 이어 올해 초 깜짝 은퇴 발표로 팬들을 놀라게 한 여자 세계 1위 애슐리 바티(호주)를 후원했다.

휠라는 현재 글로벌 그룹 차원에서 세계 정상급 총 23명의 테니스 선수를 공식 후원 중이다. 올해 초 발표한 글로벌 5개년 중장기 전략 '위닝 투게더'를 통해서도 테니스를 핵심 종목으로 지정해 지속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테니스 관련 제품군을 보다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 관계자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의 감격적인 우승의 순간을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테니스를 사랑하는 보다 많은 분들이 휠라의 테니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