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져 논란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평가에서도 14일 30%대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는 윤 대통령. /사진=뉴스1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져 논란인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평가에서도 30%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위크리서치가 14일 UPI뉴스와 KBC뉴스의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정부 코로나19 대응 긍정평가로 37.7%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로는 56.1%로 집계됐다.


직무평가로는 긍정평가로 35.7%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로는 60.2%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앞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날 발표된 여론조사 전문회사 알앤써치의 여론조사 결과(뉴스핌 의뢰, 지난 9~12일 전국 성인 1045명 대상) 32.5%로 집계돼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부정 평가는 63.5%로 최고치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9%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4%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2%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5.9%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4%를 기록했다.

이 대표 당원권 정지 관련 공감도에서는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는 의견에서 45.2%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다'에서 43.6% ▲'모름·기타'에서 11.2%를 기록했다.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의원이 38.6%를 기록해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어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15.6% ▲박주민 민주당 의원이 8.8%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3일에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며 더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