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함께 ‘무선 플립북’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제공=KT

KT는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함께 40만원대 무선 플립북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무선 플립북은 스마트폰과 연결해 노트북 또는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기다.

해당 제품은 '삼성 무선 덱스'(Dex)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휴대용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해 애플 제품 등이 지원하는 화면 미러링도 가능하다.


가격은 40만9000원이다.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KT샵에서 구매할 수 있고 다음달 중순부터는 KT 현장 매장에서도 살 수 있다.

플립북은 ▲터치식 13.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 ▲두께 14.7밀리미터(㎜) ▲무게 1.3킬로그램(kg) ▲최대 5시간 배터리 사용 ▲360도 힌지 구조도 특징이다.

앞서 제품은 KT 우수기업 상생 프로젝트 'KT 파트너스' 인증을 받았다. 아울러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억7000여원의 펀딩과 5000여명의 예약알림 신청을 달성했다.


KT는 KT샵에서 플립북을 사는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플립북 파우치도 제공한다.

김병균 KT 디바이스 사업 본부장은 "스마트폰의 높은 성능을 이용해 새로운 모바일 컴퓨팅의 미래를 여는 '플립북'을 무선 형태로 새롭게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단말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