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 주가가 강세다. 세계 최초 혁신 신약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 신약 'DWN12088'이 미국 식품의약국 신속 심사제도(이하 FDA 패스트 트랙) 개발 품목으로 지정됐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57분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4.99%) 오른 1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된 약물은 FDA와 개발 각 단계마다 임상 설계에 대한 상담 및 자료에 대한 조언 청취 등 허가 승인 과정에서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다. 임상 2상이 끝나고 가속 승인 및 우선 심사 신청이 가능하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지정으로 DWN12088 개발 속도를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FDA 패스트 트랙 품목 지정을 계기로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이 분야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