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병상 가동률이 최근 2주일 새 2배 넘게 급증하면서 원방테크의 주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원방테크는 전거래일대비 250원(2.22%)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확진자 수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늘어남에 따라 지난 3~4월 오미크론 대유행 때처럼 환자가 병상을 찾아 헤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이르면 7월 말~8월 초에 병상 가동에 위기가 찾아올 가능성도 있다.
병상 상황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며 가동률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지난 18일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5.2%(1429개 중 217개 사용)로 전날(13.8%)보다 1.4%포인트 올랐다. 확진자가 3000명 안팎이던 3주일 전(6월 27일 5.8%)의 2.6배에 달한다. 이 기간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7.7%에서 27.7%로 3.6배로, 중등증 병상(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4.6%에서 21.1%로 4.6배로 각각 급증했다. 비수도권만 놓고 보면 위중증과 준중증 가동률은 각각 18.6%, 39.2%로 상황이 더 좋지 않다.
전문가들은 입원 병상은 물론 특수 확진자를 위한 병상 확충, 1차 의료기관의 참여 등 만반의 대비 태세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의료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한편 원방테크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공정에서 공기중 미생물(세균·바이러스 등)에 의한 오염 및 과 입자 제어·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클린룸 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는 병원의 무균 수술실, 수술실, 중환자실, 격리실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