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가운데 네오펙트의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오펙트는 전거래일대비 155원(7.14%) 오른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8000여명으로 한 달(4주) 전보다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 수도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1주 전인 15일(3만8865명)보다 약 3만여 명 늘어나 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됐다. 4주 전(7218명)에 비해서는 약 9.5배 증가했다.
이상민 중대본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약 6만8000명으로 4주 전보다 약 9.5배 증가했다"며 "재확산 추세에 맞춰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4주째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우리의 의료대응 역량은 아직까지 여유가 있다. 전체 병상 가동률은 지금까지 20%대에 머물러 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0%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최근의 재확산 추세에 맞춰 병상과 치료제 추가 확보, 진단검사 역량 확충뿐 아니라 감기약 수급 관리 강화, 화장시설 재정비 등을 통해 재유행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며 "특히 중증화와 사망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4차 접종에 정부의 방역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펙트는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 등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한 의료기기 및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원격의료 관련주로 묶였다.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원격의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