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회사인 리비안의 주가가 아마존의 전기밴 배송 시작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대원화성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거래일대비 660원(22.68%) 오른 3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리비안 오토모티브의 주가는 전일대비 1.02달러(3.13%) 상승한 33.76달러에 거래됐다. 리비안의 주가는 아마존이 전기밴 배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아마존은 2030년까지 10만대의 리비안 전기 밴을 배송 차량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아마존은 올해 말까지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수천 대의 리비안 밴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리비안의 대주주로 약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대원화성은 국내 최초 고급 습식 합성 피혁을 출시한 전문업체다. 자동차용 소재 사업에 진출해 현대차와 기아, 리비안 등에 고급 소재 합성피혁을 공급하고 있다. 리비안의 주가 상승에 공급업체인 대원화성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