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기술원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등 미래자동차 분야 연구개발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광기술원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올해 신규과제로 미래차 디스플레이 적용 전장부품 기술개발, 초고난도 자율주행 모빌리티 인지예측센서 기술개발 등을 시작했다.
한국광기술원은 광(光) 관련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통해 국내 광융합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라 2001년 설립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광융합기술 분야 전문생산기술연구소다.
광소재부품, 메타버스, 탄소중립, 우주·국방, 미래차 분야 등 5대 전략융합분야 연구개발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의 대표 연구 성과는 국내 최초 레이저·LED 하이브리드 헤드램프 상용화 기술,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차용 야간환경 저조도 영상변환 기술, 국내 최초 자동차용 3D 리어램프 개발 등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지난해부터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미래차 관련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는 등 자동차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였다.
한국광기술원은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협약을 통해 튜닝용 등화장치 단체품질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튜닝 산업계의 시장 접근성과 제품 신뢰성을 높여 튜닝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