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항공기 동체 래핑, 기내 트레이테이블, 윈도우미디어 래핑 등 항공기를 활용해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 홍보를 시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전날 공기 동체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홍보용 래핑을 한 티웨이항공(091810)의 B737 항공기가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항공기는 지난 7월 초 몽골공항에서 중정비 및 래핑 작업을 진행한 후 이날 대구공항에 도착해 대구~제주노선 등 대구를 기점으로 하는 다양한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 래핑 광고는 시와 티웨이항공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것으로 대구시 도달쑤(수달) 캐릭터를 활용해 항공기 외부 양면 래핑 및 기내 트레이테이블과 윈도우미디어 래핑으로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와 지역의 관광명소를 홍보한다.
앞서 시와 티웨이항공은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지역 거점 항공사 육성을 위한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앞으로도 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항공기 동체 래핑은 하늘길에서 시와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을 국내·외로 알리는 대형 광고판 역할과 공항 및 해당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SNS 콘텐츠 생성을 유도해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