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올해 3분기 기존 게임 매출 증가와 신작 출시에 따른 외형 성장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4분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3000원(1.17%)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뚜렷한 상저하고가 기대된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3분기부터 기존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C게임의 경우 2분기 무료로 지급한 G-coin이 대부분 소진되고 신규 맵이 추가돼 트래픽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PC게임은 기존 스킨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제작소'가 추가돼 과금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펫 개념의 '버디' 콘텐츠 확장이 예정돼 있고 확률적으로 얻기 어려운 스킨들도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12월 2일 출시 예정인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트리플 A급 PC·콘솔 대작으로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 게임의 신규 맵·모드·콘텐츠 확장으로 견고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신작들로 인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