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26일 오전 10시12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3.47%) 오른 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5조5794억원과 175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27.3%와 24.4% 증가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이어 전반적으로 원가율이 상승하면서 연초 시장 기대 대비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면서도 "수주와 매출 부문이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해 견조한 실적을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정상화 가능성 높아졌다고 판단한다"며 "빠른 매출 상승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일회성 비용 축소와 공정 초중기 단계 프로젝트 매출 증가에 따른 해외부문 원가율 정상화, 도급 증액 주택 현장 매출화와 국내 올레핀 석유화학공장(HPC) 준공 정산에 따른 국내부문 이익률 소폭 개선 등이 맞물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