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 등 인터넷 포털을 활용해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 정보공개에 나섰다. 전력거래소 전경/홍기철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 등 인터넷 포털을 활용해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 정보공개에 나섰다.

2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기존 전력거래소 홈페이지와 전력정보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정보를 인터넷 포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하게 된다.


네이버는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7월25일~9월8일) 중 네이버 포털 메인화면 공익 배너를 활용해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과 링크된 전력정보 배너를 후원한다.

전력, 전력수요, 전력수급 등 관련어 정보 검색 시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정보 제공은 물론 전력거래소에서 제공하는 전력예비율과 공급률, 전력통계 정보시스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는 다음 포털 내 실시간 전력수급 현황 정보를 제공하고 여름철 수급 대책 기간 중 특집 페이지도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는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7월 초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전력수급 상황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큰 상황에서 이같은 조치는 피크시간 대 에너지절약 등 국민의 합리적인 전력 사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력정보 앱을 통해 다양한 실시간 전력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용자가 대부분 회원사, 에너지업계 관계자 등으로 일반 국민의 정보 접근성은 높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인터넷 포털을 활용한 실시간 전력정보 공개 채널 확대 조치는 일반 국민의 전력수급 정보 접근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