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다.

27일 오전 11시12분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9000원(3.50%) 하락한 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K증권은 크래프톤의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와 같은 458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12% 감소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16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 감소, 전분기 대비 4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연초 PC·콘솔 배틀그라운드의 무료화 전환으로 월 평균 이용자 수가 증가했지만 무료로 지급한 G-코인이 아직 소진되지 않아 PC 게임 매출은 전분기 대비 5% 감소할 것"이라며 "모바일 부문의 주요 게임인 화평정영은 2분기가 비수기인 만큼 모바일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영업비용에서 e-스포츠 개최에 따른 지급수수료 증가 및 주식보상비용 발생 외 특이사항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