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기업 수젠텍 주가가 강세다.
27일 오후 1시21분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2.78%)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은 전날 조달청에 97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젠텍이 이번에 제공하는 제품은 지난 2월 식약처로부터 신규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다.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2.75(켄타우로스)까지 검출 가능하다. 회사 측은 그동안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하던 반포장 제품을 내수용으로 전환해 국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조달청 공급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