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는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 'KP보험서비스'가 'DIY해외여행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DIY해외여행보험' 서비스는 보험 상품을 직접 설계한 후 고른 조건에 따라 여러 보험사들의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다. 최저가 기준으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지난 4일부터 ▲KB손보 ▲한화손보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등 4개사의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제공했고 이달 중 ▲DB손보 ▲하나손보의 상품이 추가로 입점된다.
출국 직전 빠르게 가입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별도의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도 가입 가능한 구조로 구성돼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깜박했던 사용자도 쉽게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대표자가 일행까지 한 번에 가입할 수 있어 번거로움을 줄였다.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 상황이라면 한 사람이 복잡한 절차 없이 온 가족의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여행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해외 병원에서 질병 치료비를 받을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이외 여행 중 도둑 맞거나 물건이 망가졌을 때, 비행기 결항이나 수하물이 늦게 나올 때, 어쩔 수 없이 여행을 그만두게 될 때, 해외에서 아프거나 다쳐서 국내 병원 갈 때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장내용을 마련했다. 보장내용은 사용자들이 직접 선택 혹은 제외할 수 있다.
KP보험서비스는 "즐겁게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여행보험에 가입하고 맘 편히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