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지방통계청 제공.

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는 전년동월에 비해 1만9000여명 늘었지만,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한 일용근로자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은 건설경기 위축 속에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잿값 상승 등으로 공사를 연기하거나 중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7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59.0%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15세이상 취업자는 75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명(0.0%)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1만3000명,15.9%) ▲광공업(8000명,8.3%) ▲농림어업(5000명,4.8%)에서 증가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4000명,-4.2%) ▲건설업(-9000명,-12.1%) ▲도소매·숙박·음식점업(-4000명,-2.1%)에서 감소했다.


또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만4000명(3.4%), 임시근로자는4000명(2.7%)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만2000명(-30.6%)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3000명(-2.3%), 무급가족종사자는 2000명(-6.1%)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000명(-14.7%) 감소했고, 실업률은 2.9%로 전년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사진=호남지방통계청.

전남 7월 고용률은 66.3%로 전년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101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9000명(1.9%)증가했다.

산업별로 ▲농림어업(1만1000명,5.0%)▲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명,6.0%)▲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명,2.8%)등에서 증가한 반면 ▲건설업(-1만4000명,-17.6%)▲전기·운수·통신·금융업(-1000명,-1.4%)등은 감소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만3000명(3.5%)증가했으나,임시근로자는 1만명(-5.4%),일용근로자는 8000명(-2.4%)각각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2만3000명(7.8%),무급가족종사자는1000명(0.5%)증가했다.

실업자는 2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26.9%)증가했고, 실업률은 2.2%로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