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쌍방울은 연결 기준 2022년 상반기(1~6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8% 증가한 512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다.
쌍방울 측은 홈쇼핑 등 새로운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및 신규 매장 오픈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홈쇼핑과 T커머스(데이터 홈쇼핑) 매출은 15억원이다.
트라이 사업 부문의 경우 상반기 매출 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억원 늘었다.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한 결과다.
영업이익의 감소 원인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쌍방울 관계자는 "제품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판로 개척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 이라며 "하반기에도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겠다"고 전했다.